주안역 초밥 뷔페 맛집 쿠우쿠우 후기

오늘은 주안역에 위치한 초밥 뷔페, 쿠우쿠우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얏이 할머니 칠순 겸 가족들 식사를 했습니다. 주안역에 위치한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서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점심시간이 직원들과 쿠우쿠우에 가서 맛있게 식사를 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가족들과 외식으로 온 것은 처음이였어요.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주안역 초밥 뷔페 맛집인 쿠우쿠우 가격이 서울에 위치한 쿠우쿠우보다
조금? 더 가격이 있더라구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그럴만도 한게 서울에 위치한 쿠우쿠우보다 인천 주안역에 위치한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서 제공하는 초밥 자체의 수도 월등히 많았고,
또 아기들 놀이방(키즈카페 라 써져 있네요~ㅎㅎ)도 함께 있어서 그런거 같았어요
쿠우쿠우 주안역점 초밥 상태 빠르게 보여 드릴게요!
^^;; 너무 빠르게 지나갔나요~?~?~?
(담부터는 좀더 천천히~ 찍어보도록 하겠슴돠~)
사실 오얏은 주안역 쿠우쿠우 초밥뷔페 도착하기 전에, 유모차에서 잠을 자고 있었어요..ㅠㅠ
왜 이런 맛집에 오면 자꾸 잠을 자는건지 모르겠다만,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 편했어...ㅠㅠㅋ

유모차에서 자고 일어난 오얏!
어리둥절 여기가 어디인지, 온통 초밥 천지~ "엄마, 아빠 여기 어디야~??"
(아직 20개월이라 사실 말 못함.. 부모로써 그냥 추측?ㅋ)
몇가지 음식 사진을 공유해드리자면, 음식 자체 퀄리티는 높거나 낮거나 하지 않았어요.
쿠우쿠우 표준? 가이드?를 잘 따른 저렴하게 그리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질과 양이였습니다.

초밥은 다른 지역의 쿠우쿠우보타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으나,
초밥 자체에 대한 품질을 따져보면 최상급이라 말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물론 시간이 지나 건조해지는 것이 초밥이라지만, 제거 담은 초밥의 모습은...(시간이 많이 지난거겠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생새우초밥이라던지, 육회 초밥이라던지,
우리 오얏이 주려고 챙겨운 계란초밥이라던지.. 제가 찾는 초밥은 다 있었고, 또 그 초밥들이 다 맛있었어요~!

특히나 아래.. 사진.. 이름이 뭐였더라... 저거 푹 누르면 스프가 나오는거...ㅠㅠ
어른 입맛과 우리 오얏이 입맛을 모두 만족시켜준, 이번 주안역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서 초고의 음식이 아니였나 ~ 합니다.

우리 오얏이는 고종사촌인 언니와 오빠의 보호 아래 엄청 신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낸 장소!
바로 주안역 초밥 뷔페 쿠우쿠우 키즈카페 입니다~!

우리 오얏이 매우 신나하는 모습을 놓칠수 없어 동영상을 찍었어요~!
인천 주안역에 위치한 초밥뷔페 쿠우쿠우 키즈카페에서는 7세 이상 어린이는 이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7세 미만의 아이가 다칠까~ 하는 부분으로 여겨져요.
아기에게 조심성을 주문하고 또 아이가 그 주문을 잘 따라 준다면 7세 이상의 어린이가 이용해도 무관하지 않나 하는 저만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사실 오얏이 친척 오빠는.. 곧 중 1 이 되거든요.... (어이 조카님들~ 오얏이랑 재밌게 놀아줘서 고마워~)
오얏이가 친척 언니 오빠와 함께
재미있게 주안역 쿠우쿠우 초밥뷔페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는 사진 몇장을 더 첨부할게요~













언니 오빠 사이에 둘러싸여 보호 받으며 재미있게 놀아준 오얏이~!
앞으로 우리 조카님들하고 같이 키즈카페를 가야 하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부모입장에서는 많이 편했습니다.
주안역 쿠우쿠우 초밥뷔페와 부속 키즈카페를 뒤로 하고 할머니 생파를 하기 위해 오얏이는 케잌을 혼자 끙끙 거리며 들고 다녔어요.

이렇게 열심히 무거운 케잌을 들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주안역 쿠우쿠우 초밥뷔페에 잘 차려진 키즈카페에서 모든 체력을 소모하고.......ㅠㅠ 18시에 주무셔서 오늘 아침 08시에 일어났네요~ (덕분에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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